소나무 종자의 파종과 관리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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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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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종자를 파종하여 묘목을 만드는 방법으로 소나무는 실생에 의해서만 증식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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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구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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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상에서 구입하는 경우도 있으나 야생이나 정원수에서 직접 종자를 수집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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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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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에 적당한 시기는 일반적으로 봄, 가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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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 저장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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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종자는 대부분 건조시키면 발아율이 떨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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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아조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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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아조건은 적당한 수분과 온도 등 두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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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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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에 파종할 때는 비료분이 없는 깨끗한 흙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배수가 잘 되는 흙을 사용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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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판 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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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를 파종하였을 때 종자는 저항력이 강하나 일단 수분을 흡수하면 발아가 시작될 온도, 습도에 매우 약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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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적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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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를 발아 후 1개월 정도를 자체 양분으로 자라게 되며 발아하면 적당한 시기에 이식해 주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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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근(뿌리) 자르기[분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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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재로 키우기 위해서는 뿌리 자르기를 실시하고, 정원수로 키우기 위하여는 뿌리 자르기를 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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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연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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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는 암꽃과 수꽃이 한 나무에 같이 피어나고 소나무의 꽃은 4월말부터 5월초에 피는데 암꽃이 가지는 끝 쪽에 두 개정도 달리며 다른 가지에 중간이하 부분에 꽃이 핀다.
소나무는 대표적인 '겉씨식물'이며 겉씨식물은 속씨식물에 비해 원시적인 식물로 씨방이라는 곳에서 생겨나는데 반해 씨방이 없이 씨가 겉으로 드러나는 식물이다. 바람에 의한 수분은 대부분 우연에 의지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고 시기와 풍향, 풍속, 습도 등이 모두 적당하지 않다면 수꽃의 꽃가루는 암꽃과 만날 수 없다. 소나무는 씨앗에 날개가 달려 있어 바람을 타고 퍼질 수 있어 먼 곳에 도 다른 소나무 숲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같은 소나무끼리 좁은 지역에서 경쟁하지 않을 수 있도록 공간을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처럼 인간에 의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다른 곳에 자손을 번식시키는 것을 '천연갱신.이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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