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명 |
재배형식 |
식재의 거리 |
수량 (10a당 : 10a=300평) |
품종정보 |
재배정보 |
나무정보 |
사과나무 [자세히보기] |
밀식재배 |
4 x 2m |
125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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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밀식재배 |
4 x 4m |
62주 |
** 밀식재배
밀식재배는 10a당 100주 이상을 재식하는 것을 말하며 보통 M9이나 M27 대목을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수형은 방추형이 널리 이용되고 있다. 밀식재배는 결실이 빠르고 나무가 조기에 성목이 되므로 조기다수(早期多收)가 가능하나 묘목대 지주비용등 개원비가 많이 들고 나무의 경제수명이 짧은 단점도 있으나 최근에는 많은 과수원이 밀식재배를 선호하고 있다.
** 반밀식재배
반밀식재배는 10a당 50∼100주를 재식하는 것을 말하며 M26이나 MM106이 많이 이용된다. 최대 수량에 도달하는 시기가 밀식재배 보다는 다소 늦으나 나무의 경제수명은 밀식재배보다 다소 길며 생육기가 고온 다습하여 신초생육이 왕성한 지역에서 많이 이용되고 특히 신초가 왕성하게 자라는 품종을 심을때 적합하다. 우리 나라에서는 현재까지 반밀식재배법이 가장 많이 이용되어 왔으나 밀식재배에 많은 농가가 관심을 두고 있다 | |
배나무 [자세히보기] |
V자형 재배 |
6 x 1.25m |
135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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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자형 재배 |
6 x 2m |
82주 |
밀식재배 |
4 x 2m |
125주 |
보통재배 |
4 x 4m |
62주 |
재식거리는 성목에 도달한 나무가 자연적으로 신장하여도 나무 사이가약간의 공간이 있어 수관내에 충분한 햇빛이 들어가도록 하는 것이 바 람직하다. 재식거리는 토양의 비옥도, 품종의 수세, 수형 등에 따라달라진다. 토양이 비옥한 점질토와 토양수분이 많은 지역, 수세가 강한 품종일수록 재식거리를 넓게 하고, 척박한 사질토와 같이 건조한 토양, 수세가 약한 품종은 재식거리를 좁힌다. 적정 재식거리는 성목기에 토지와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고 양질의 과실을 계속적으로 다량 생산하며 재배관리가 능률적이어야 한다.
수세가 강한 품종이나 나무생장이 왕성한 환경조건하에서는 열간 6∼8m, 주간 6∼7m로 하고, 수세가 약한 품종이나 나무생장이 떨어지는 환경조건하에서는 열간 6∼7m, 주간 5∼6m 거리로 심는다.재식 초기부터 소식재배하면 초기 수량이 낮으므로 초기 수량을 높여주기 위하여 영구수의 중간에 간벌수를 2∼4배 정도 계획 밀식하였다가 수체가 생장함에 따라 영구수와 간벌수와의 가지가 겹치기 직전에 솎아내어 유목 기의 재식공간을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밀식재배시 간벌시기가 늦어 지면 밀식장해가 발생하여 화아분화가 불량하고 과실품질도 떨어지며, 병해충의 피해도 많게 된다. 밀식하여 나무가 커짐에 따라 1, 2차로 축간벌하여 수관내에 충분한 햇빛과 통풍이 잘 되게 하여야 한다. | |
복숭아 [자세히보기] |
Y자형 재배 |
6 x 2m |
82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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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재배 |
6 x 4m |
41주 |
재식거리는 수형, 품종, 토양조건, 대목 등에 따라 알맞게 재식하는 것이 단위면적당 수량을 최대로 올릴수 있는 기틀이 된다할 수 있다. 그러므로 공간을 적절히 이용하여 조기수량을 올릴 수 있도록 당초부터 계획밀식(5점식)하여 나무가 커감에 따라 점차 간벌을 해나가는 방법도 좋다.
그러나 최근 배나무나 복숭아나무에서 추천된 Y자수형의 밀식재배도 시도해 볼만 하며 이러한 경우에는 열간을 6∼7m, 주간거리를 1.5∼2m 정도로 심게 된다. Y자 밀식재배를 시설하는 경우 열과방지 효과도 크고 조기다수는 물론 비닐피복에 의한 조기출하도 시도해 볼만하다. 비옥한 땅은 척박한 땅보다, 평지는 경사지보다, 세력이 강한 품종은 약한 품종보다 넓게 심어야 한다. 특히 가공용 품종은 생식용 품종에 비해 세력이 강한 편이므로 넓게 심어야 한다. 재식거리는 수고에 따라서도 다른데, 일반적으로 수고는 재식거리의 1/2정도가 좋다. 또 병충해 방제시에 이용하는 SS분무기의 크기에 따라서도 열간이 넓어지거나 좁아진다. 품종에 따른 수관의 크기는 가공용 품종, 창방조생, 넥타린 품종, 백도, 백봉, 사자조생, 품목조생, 대구보의 순으로 작아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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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나무 재식양식 및 거리별 나무주수] |
구분/토양조건 |
재식거리(m) |
주/10a(간벌후) |
정방형심기 |
6.5 x 6.5 6.0 x 6.0 5.5 x 5.5 |
24 28 33 |
장방형심기 |
7.0 x 0.0 6.0 x 3.5 6.0 x 4.5 |
41(계단식) 33 37 |
5점심기 |
6.5 x 6.5 6.0 x 6.0 |
42(24) 48(28) |
Y자형 심기 |
6.5 x 2.0 |
83 | | |
포도나무 [자세히보기] |
밀식재배 |
3 x 1.5m |
220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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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재배 |
3 x 2.5m |
135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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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나무 [자세히보기] |
보통재배 |
6 x 4m |
41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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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식재배 |
4 x 4m |
62주 |
매실나무는 어릴때부터 생육이 왕성하여 심은후 9년째가 되면 대체로 성목(成木)이 된다. 재식거리는 품종과 토양의 비옥도(肥沃度),과원의 입지조건에 따라 다르나 나무가 커서 서로 겹치면 그늘이 지고 통광(通光)이 불량하여 잔가지가 말라 죽고 꽃눈이 생기지 않으며 결실부위가 나무 끝 부분과 바깥부분에 치우쳐 결실부가 적어 수량이 적으므로 충분한 거리가 유지 되도록 심는다.
재식거리는 아래의 표에서와 같이 비옥지에서는 5×6m(33주/10a) 또는 6×6m(28주/10a)로 심고,척박지에서는 5×5m(40주/10a), 6×3m(56주/10a) 간격으로 심는다. 최근에는 자본회수 기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계획밀식을 하고 있다. 비옥지에서는 6×3m (56주/10a), 척박지는 5×2.5m(80주/10a)로 심어 약전정, 유인(誘引) 등에 의해 조기결실을 유도하여 수세(樹勢)를 초기에 안정시키는 방법을 쓰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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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식거리] |
구분/토양조건 |
비옥지 |
척박지 |
재식거리(m) |
재식주수 |
재식거리(m) |
재식주수 |
관행 |
5 x 6 6 x 6 |
33 23 |
5 x 5 6 x 3 |
40 56 |
계획밀식 |
6 x 3 |
56 |
5 x 2.5 |
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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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나무 [자세히보기] |
보통재배 |
6 x 4m |
41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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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자형 재배 |
6 x 2m |
82주 |
품종이나 토양비옥도, 지형 및 최종수고에 좌우됨 y자형밀식재배[(4m ×2m) : (125주/10a)]가 있으나 밀식장해에 유의해햐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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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품종별 적정재식거리 : 10a당] |
구분 |
품종명 |
오점식재식초기 |
간벌후 영구수 |
재식거리(m) |
재식주수 |
재식거리(m) |
재식주수 |
세력이 강한그룹 |
산타로사, 대석조생 등 |
4.5 x 4 |
28 |
9 x 8 |
18 |
세력이 중 이하그룹 |
솔담, 포모사 등 |
4 x 3.5 |
36 |
8 x 7 |
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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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나무 [자세히보기] |
보통재배 |
6 x 6m |
30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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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자형 재배 |
6 x 2m |
82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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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 [자세히보기] |
비옥지 |
6 x 6m |
30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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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박지 |
5 x 4m |
50주 |
밀식재배 |
4 x 2m |
125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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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나무 [자세히보기] |
Y자형 재배 |
4 x 2m |
125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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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면적당 몇 그루의 대추나무를 심을 것이며 재식거리를 어느 간격으로 하여 심을 것인가는 지형, 지력 및 재배방법 등에 따라서 달라지게 된다. 대추나무는 비교적 교목성이므로 재식거리가 매우 넓어야 하지만 주어진 토지와 공간을 최대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재식초기에 어느 정도로 밀식하였다가 나무의 수관이 확대되어 감에 따라 점진적으로 간벌하는 방식이 바람직하다. 즉 재식시에는 10a당 42주(4m×6m)∼62주(4m×4m)를 재식하였다가 10여년 후 인접된 나무와 맞닿으면 간벌하여 10a당 21주(8m×6m)∼31주(8m×4m)가 되게 한다. 수분수는 재식주수의 20%정도가 적당하므로 주품종 4열에 수분수 1열의 비율로 심는 것이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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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나무의 10a당 재식거리와 재식주수] |
구분 |
재식당시 |
간벌후 |
재식거리(m) |
재식주수 |
재식거리(m) |
재식주수 |
비옥지 |
4 x 6 |
42 |
8 x 6 |
21 |
척박지 |
4 x 4 |
62 |
8 x 4 |
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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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나무 [자세히보기] |
보통재배 |
5 x 5m |
40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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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밀식재배 |
2 x 2m |
250주(추후간벌) |
식재거리 및 방법
적정 식재거리는 지형, 토질, 품종, 관리방법 등에 따라서 다르지만, 5×5m로 ha당 400본 식재가 표준이다. 일반적으로 초기에 단위면적당 수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간벌을 전제로 하는 계획적인 밀식이 유리할 수도 있지만, 식재본수가 많아질수록 적기에 간벌을 하지 못하면 밀식피해를 받기 쉽고 관리작업에도 지장을 받으므로 유의하여야 한다.
식재방식으로는 정방형, 정삼각형, 장방형 식재 등이 있지만, 정방형 식재가 많다. 평탄지에서는 정방형과 장방형 식재가 경운, 제초, 수확작업에 편리하다. 장방형 식재는 토지이용율은 낮지만 작업로나 경사면에서 이용할 수가 있다. 정삼각형은 수관점유면적율이 정방형의 78.5%에 비해 90.7%로 높지만 성목시에는 단지내 통행이 불편해진다.
계획밀식
밤나무는 양수이므로 밀식피해가 나타나기 쉬워서 충분한 식재거리가 필요하다. 그러나 식재간격을 넓게 하여 식재하면 초기 몇년간은 밤을 많이 생산하지 못하게 된다. 그러므로 식재본수를 늘려 초기수량을 증대시키고(초기토지이용율을 높임) 수관이 커짐에 따라 간벌을 실시, 적정 식재간격을 만들어 주어 단위면적당 수량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게 하는 방법이 계획밀식재배이다. 이 방법은 중국에서 최근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ha당 1000∼3000본 정도가 식재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성목시 본수(100∼120본/ha)의 2∼4배 또는 8배를 초밀식재배를 하며, 간벌은 2(6, 10년차)∼3회(4, 6, 10년차)실시하여 최종적으로 남는 영구수는 ha당 100∼120본이 되도록 한다.
※ 계획밀식재배시 유의사항
◎ 지형, 지력, 품종 등을 고려하여 밀식도를 결정 ◎ 간벌예정목은 숙기, 품질, 접목친화성외에도 수관발달이 비교적 느리고 유시에 결실이 잘되는 품종을 선정 ◎ 간벌을 전제로 하는 것이므로 늦지 않게 조기에 축·간벌을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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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래(키위) [자세히보기] |
일반재배(전남지방) |
4 x 5m |
50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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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거리는 토양조건, 수형, 품종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평덕식에 서 [ ㅡ]문자형의 수형으로 하는 경우에 5×6m(33주/10a)간격으로 심는다. 하지만 최근에는 과수원의 관리가 양호하면 이러한 식재거리도 약간 좁은 경향이 있기 때문에 식물체간의 길이를 좀 더 길게해도 무방하다. 일례로 제주도 지방에서는 식물체간 길이르 8m로 하고 있는 농가도 있다. 그러나 전남 지방의 재식거리는 4×5m ~ 5×5m가 전체농가의 58%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이하도 40%를 상회하고 있어 농작업의 생력화에 제한요인이 되고 있다. 한편 뉴질랜드에서는 T자형의 경우 열생력화에 제한요인이 되고 있다. 한편 뉴질랜드에서는 T자형의 경우 열사이를 4.8 ~ 5m, 식물체간 길이를 5.5 ~6m로하고 덕식의 경우 열간 6m, 식물체간 길이 5.5 ~ 6m로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조기 다수확을 목적으로 열내에 두그루를 심는 방법도 있지만 성목이 되어감에 따라 간벌해 주어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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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방의 재식거리 현황] |
재식거리(m) |
3 x 3 ~ 3 x 4 |
3 x 5 ~ 4 x 4 |
4 x 5 ~ 5 x 5 |
5 x 6 ~ |
비율(%) |
13.1 |
29.0 |
57.6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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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의 종류에 따른 재식거리 및 암.수나무 본수] |
구분 |
재식거리 |
10a당 본수 |
암수본수 |
비고 |
암나무 |
수나무 |
비옥지 |
10 x 5 |
20 |
18 |
2 |
|
보통지 |
6 x 5 |
33 |
29 |
4 |
평덕식 |
척박지 |
5 x 4.5 |
45 |
39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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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나무 [자세히보기] |
일반재배 |
6 x 5m |
33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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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목성인 호두나무는 보통 10a 당 10∼30 그루 정도를 표준으로 하여 재식하고, 결실연령이 빠른 접목묘나 측아결실성이 높은 하틀리(Hartley)품종의 경우 처음에는 오점형식으로 밀식 하였다가 원줄기가 닿으면 중앙의 그루를 솎아 주는 것이 좋다. 재식구덩이는 나비 1∼1.2m, 깊이 0.7∼1m 가 되도록 파고, 다른 과수에서와 같은 요령으로 흙과 퇴비·인산·석회 등을 잘 섞어 넣은 다음 심는데, 재식시기는 해동 직후가 동해의 염려가 없어 가장 안전하지만, 낙엽기부터 이듬해 봄 수액이 이동하기 전이면 언제든지 좋다. | |
양앵두나무 [자세히보기] |
일반재배 |
6 x 5m |
33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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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비옥지 |
보통 |
척박지 |
재식당시 |
5.5 x 5.5m(33주) 5.5 x 9.0m(20주) |
4.5 x 9.0m(24주) |
4.5 x 7.0m(30주) 3.5 x 7.0m(40주) |
간벌후 |
11 x 11m(8주) 11 x 9m(10주) |
9.0 x 9.0m(12주) |
9.0 x 7.0m(15주) 7.0 x 7.0m(20주) | |
무화과나무 [자세히보기] |
일반재배 |
6 x 5m |
33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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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는거리 (가로x세로) |
넓게 가꾸기 |
베게가꾸기 |
T자 가꾸기 |
6 x 6 |
6 x 5 |
5 x 5 |
4 x 3 |
3.6 x 2.7 |
1.8 x 5.0 |
10a당 주수 |
28 |
23 |
40 |
83 |
102 |
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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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나무 [자세히보기] |
일반재배 |
6 x 5m |
33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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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 |
대목 |
비옥지 |
척박지 |
재식거리(m) |
재식주수(주/10a) |
재식거리(m) |
재식주수(주/10a) |
탱자나무 유자나무 |
11 x 11m(8주) 11 x 9m(10주) |
4.5 x 9.0m(24주) |
9.0 x 9.0m(12주) |
9.0 x 7.0m(15주) 7.0 x 7.0m(20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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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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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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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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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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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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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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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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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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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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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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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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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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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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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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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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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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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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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구수 ● : 간벌수 [계획밀식재배의 재식거리와 간벌방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