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사육

건강식품으로의 개구리

큰별&장풍이 2011. 1. 31. 01:25

건강식품으로의 개구리

 

물에서도 살 수 있고 땅에서도 살 수 있는 동물, 즉 양쪽에서 살수있는 동물을 양서류라고 한다.양서류는 도룡뇽처럼 고리가 있는 것과 참개구리 청개구리처럼 꼬리가 없는 것이 있다.개구리는 살아 움직이는 생물을 먹이로 하여 자연에서는 조절자 역할을 한다. 뱀이나 새같은 천적도 있고,우리 나라에선 대략 14종의 양서류가 있는데,개구리는 참개구리,청개구리,아무르산개구리 등이 살고 있다.

양서류는 모든 생리적인 면이 환경에 의존하는 외 온성 동물 또는 냉혈동물이다.수생동물과 지상동물의 중간에 위치하고 물고기가 갖고 있는 많은 원시적인 생리기전을 공유하고 있으며 더 발달된 파충류의 해부,생리적인 특성도 갖고 있다.양서류에서 가장 중요한 기관은 아마 피부일 것이다.보호와 위장 기능뿐만 아니라 중요한 호흡기관이며 삼투조절기관이다 양서류의 푸부는 양 방향으로 물이 침투할 수 있고, 그래서 연속적으로 물에 의존한다고 생각된다 .양서류는 물을 먹지 않고 피부(특히 복부)를 통하여 흡수한다.그 결과 독소나 오염물질 같은 환경적인 위험요소에 매우 민감하다 양서류는 4가지 방법으로 호흡한다 즉 폐,피부,구인강(BUCCOPHARYNGEAL CAVITY) ,그리고 유생동물과 유형성숙에서의 외부아가미에 의해서 호흡한다.폐가 없는 도룡뇽과 저온에 있는 다른 양서류에서 피부를 통한 산소교환이 주로 이루어 진다. 활동과 주위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폐와 구개면은 더 중요한 역할을 한다.양서류는 햇빛을 쬘 수 있으나 탈수의 위험성이 있다. 왜냐하면 피부의 투과성 때문에 물을 보유하고 있을 능력이 매우 제한되어 있고, 오줌을 농축 시킬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 소모성 질환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단백질의 소모가 심한 폐병의 치료 약으로 많이 써왔던 개구리는 빼빼 마르고 성장을 못하는 어린이에게 활용할 정도로 체력 회복에는 양질을 단백질이 필요하다.

♠ 임산부의 자양강장제로도 활용 돼 왔다.

♠ 개구리는 천식의 특효약이다. 말린 개구리를 가루내어 벌꿀을 탄 따끈한 물에 복용하든가, 생것을 푹 끓여 먹는다.

♠ 빨간 개구리 내장을 제거하고 1마리에 물엿 5홉을 가하여 약한 불에 삶아 졸인 것을 10일분(1일 3회)으로 복용한다.

영양성분 함량 : 단백질 16.1g, 칼슘 11mg, 인 175mg, 비타민 a 20I.U, 비타민 b1 0.12mg.